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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칠곡군편' 녹화가 지난 25일 오후 1시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촬영에는 설운도, 이혜리, 진성, 문연주, 백수정 등 인기가수가 초대돼 흥을 돋웠다.
예심은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으며,
206명 1차 심사, 36명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진출자들이 25일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쳐 최우수상1명,우수상1명,장려상1명,인기상2명이 선정되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평화의 고장에서 6·25 한국전쟁 66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전국노래자랑 '칠곡군편'은 13만 군민이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송은 7.31(일)에 방영될 예정이고,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함께 운영중인 칠곡군1인창조기업지원센터&시니어기술창업센터 총괄매니저가 센터 홍보를 위해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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